[프라임경제] 뷰티기업 클레어스코리아가 다양한 발전 노력을 기울이며 아시아 전역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광수씨를 보러 현지팬들이 대거 참석한 말레이시아 사인회. 이 행사를 통해 클레어스코리아의 제품을 널리 알렸다. ⓒ 클레어스코리아
클레어스코리아는 최근 사드 이슈로 대중국 수출이 경색되는 상황에서 수출시장 다각화와 제품 다변화에 한층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게리쏭'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타 사인회 등으로 동남아 소비심리 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사 브랜드 모델인 탤런트 이광수씨를 내세워 4월 말 '말레이시아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아세안 구성국들까지 진출 폭을 넓히고 K-뷰티의 저력을 알리는 중이다.
아울러 15일 모이스처 립스틱인 'DLA 골드립스틱'을 출시하는 등 색조 영역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다양하게 개발, 시장에 내놓으면서 국·내외 전방위로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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