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12일 GKL(114090)이 올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향후 1~2개 분기 정도는 실적을 지켜보고 배당투자에 나서는 전략을 추천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2만3000원과 HOLD로 유지했다. 11일 종가기준 GKL의 주가는 2만3100원이다.
GKL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 25% 내린 1253억원, 315억원을 기록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이유는 홀드율 하락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월 강남점 홀드율이 전년동기 대비 8.6%포인트 하락한 6.2%로 급락해 전체 홀드율 하락을 견인했다"며 "이는 카지노의 영업특정인 Luck의 문제로 큰 우려의 요인은 아니다"라고 제언했다.
사드이슈에 따른 타격은 과거와 달리 전체 드롭액에서 중국인 VIP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미만으로 하락해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박 연구원은 "아직까진 GKL이 경쟁사에 대항해 판촉비 지출 등을 확대하는 움직임은 없다"며 "단 경쟁사 파라다이스가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에 따른 경쟁심화 초입국면인 만큼 향후 비용증가 가능성에 대해 유의할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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