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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들의 이혼관은?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09.10 09:30:04
[프라임경제]결혼을 앞둔 미혼 남성들은 결혼 후 이혼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심한 상처를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여성들은 경제적인 궁핍에 시달릴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공동으로 8월 29일부터 이달 8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1,258명(남녀 각 629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이혼을 할 경우 자신에게 미칠 가장 큰 악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7.7%가 ‘정신적 상처’라고 대답했고, 여성은 28.6%가 ‘경제적 궁핍, 재산분배’(28.6%)를 지적하여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부모형제에 상처’(15.9%) - ‘사회적 인식’(14.5%) - ‘자녀 문제’(11.6%) - ‘경제적 궁핍, 재산분배’(8.7%)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경제적 궁핍’에 이어 ‘사회적 인식’(23.8%) - ‘부모형제에 상처’(19.1%) - ‘자녀문제’(14.3%) - ‘정신적 상처’(9.5%) 등의 순을 보였다.

한편 ‘결혼 후 혹시 있을지 모를 이혼에 대비하여 결혼 전후에 취할 조치사항’으로는 남성이 ‘상대관찰 철저’(29.7%)를 든 반면, 여성은 ‘혼인신고 보류’(25.9%)를 첫손에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재산 공동명의 등록’(19.3%)과 ‘자신의 재산공개 최소화’(16.3%), ‘혼인신고 보류’(12.8%) 등을 들었고, 여성은 ‘재산 공동명의 등록’(20.7%), ‘자녀출산 보류’(15.5%), ‘상대관찰 철저’(11.9%) 등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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