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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최고화가 22인 특별전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07 09:11:53
[프라임경제]우즈베키스탄 최고화가 22인 특별전이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역삼동 ㈜포털아트(www.porart.com) 전시실(3층)에서 열린다. 프리뷰는 7일부터 10일까지다. 이번 특별전은 ㈜포털아트(대표 김범훈)가 한 ·우즈베키스탄 미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구 소련 미술의 진수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구 소련시절 소련은 우즈벡 지역에 발레, 음악, 미술을 육성하였다. 공장 등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까지, 예술을 육성하였는데 분리 독립 후, 소련 최고화가들이 우즈벡에 남게 된 것이다.

전시에는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작가인 아끄말 이끄람조노프와 사비르 라흐메토브(Sabir Rakhmetov)의 작품을 포함한 22인의 유명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끄말이끄람조노프(1952~)는 1990년 우즈베키스탄 국전에서 ‘인명상’을 수상했고, 98년에는 우즈베키스탄 국가예술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사비르 락흐메토브(1952~)는 우즈베키스탄 국민미술가상의 수상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작가이다. 이들 작품은 주로 프랑스 등 유럽의 미술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이미 국제적 작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꾸지예바 쇼이라의 ‘백합부케’, 니콜라예프의 ‘목동의 아들’, 라술로프의 ‘찻주전자가 있는 정물화’, 쉐르의 ‘붉은정물’과 아트 트리오의 ‘레몬’ 같은 작품들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조형미와 색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구소련 회화미의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포털아트(www.porart.com) 김범훈 대표는 “이번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미술교류 특별기획전은 구소련 미술의 전통적인 회화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구 소련 미술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포털아트는 전시 기간 중 서면입찰 경매를 통하여 전시된 작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현재 진행중인 한미키 고국 초대전’에서도 프리뷰 기간에도 ‘최고가 서면 입찰’하시는 분들이 많아, 전시기간 중에 작품이 대부분 판매되어, 전시 후반에는 작품들이 많이 빠져나간다.” 며 “감상이나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전시 초기에 전시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김대표는“세계적 명성의 화가 작품 특히, 정물 작품들은 국내 정상급이 아니라 세계 정상급 화가 작품이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 가격이 국내 정상급 화가 작품가격보다 매우 낮아 고가 작품을 원하는 컬렉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저가 작품들은 20만원대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며 “국내 작품으로 한정된 시각에서 컬렉터들이 세계적 미술 시장의 수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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