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래에셋증권은 우리금융지주가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이어 LG카드 인수전 참여 등 지속적인 기업인수 전략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보강해 갈 것으로 예상돼 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의 공격적인 자산성장의 효과와 출자주식의 본격 회수 가능성으로 인해 이익 성장이 두드러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정부의 주인 찾아주기의 최대 미인주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금융지주의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 78% 중 올해 10~15%를 매각할 것이라는 공적자금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블록세일 형태를 통해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정부가 오는 2008년 3월말까지 대주주 자격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이제 서서히 정부지분을 매각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 주인찾기는 07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은행산업에서 무엇보다 주시해야 할 부분은 성장잠재력을 어떻게 가시화가 핵심이라고 제시하고 자본력을 통한 대형화와 겸업화를 통한 성장잠재력 확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해 우리금융 역시 자본력이 갖춰지고 있어 LG카드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예상은 타은행보다 공격적인 내적 자산성장 전략을 추구해 온 우리금융지주가 이제는 자본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대형화와 겸업화를 추구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월 발표될 작년 영업실적에서 작년 예상연결순이익을 1조6384억원으로 전년 1조2925억원 대비 26.8%증가할 것으로 미래에셋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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