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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상 최대 규모 브릭 행사 '레고 꽃이 되다' 개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4.13 15:34:36

[프라임경제]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브릭 봄 축제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펼쳐진다. 

레고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봄꽃을 주제로 브릭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레고 꽃이 되다' 행사는 어린이·가족·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브릭 놀이 문화 행사다. 지난해 4회를 맞은 국내 최대 브릭 창작 전시회인 '브릭코리아 컨벤션-브릭, 예술이 되다'에 이어 레고코리아에서 기획한 브릭 놀이 문화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만든 레고 창작품들로 가로 세로 12×8m 크기의 초대형 레고 플라워를 완성하게 된다. 약 200명이 동시에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위해 레고코리아는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에 달하는 레고 브릭을 본사로부터 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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