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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부산 투어 패키지' 판매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4.13 07:00:08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100일을 기념해 '부산 투어 패키지'를 5월3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타입의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 △42층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레일플러스 카드 1만원권 2매 △락앤락 텀블러 1개 △부전~일광 일대의 관광 추천 지도 1개가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일플러스 카드와 추천 지도를 들고 부전에서 출발해 동해선으로 37분만에 일광까지 갈 수 있다. 기존에 버스로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거리를 동해선을 타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다.

(주)부산롯데호텔 부산 투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부산도시철도 동해선 부전역부터 일광역까지의 각 역사 인근 주요 관광지 소개지도가 제공된다. ⓒ ㈜부산롯데호텔


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차, 지하철, 버스,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전국 기차 및 지하철 내의 스토리웨이, 위드미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은 금요일과 주말에 무료로 '레일 데스크 수화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체크인 전에 부산역에 도착한 고객이 접수 시간에 수화물을 부산역 안의 레일데스크에 맡기면, 픽업시간에 호텔 1층 컨시어지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체크아웃 이후엔 반대로 컨시어지에 수화물을 맡기고 레일 데스크에서 픽업해 큰 짐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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