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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반기 상승모멘텀 많다

우리투자증권, 투자매력 갈수록 높아져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1.17 08:43:10

[프라임경제]우리투자증권은 KOSPI 지수가 사상최고치 경신을 기록함에도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현대차 주가는 전체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을 빌미로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우리투자는 현대차에 대한 정식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대차에 대한 투자매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투자는 현대차가 올해 내수판매 비중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으로 판매증가세가 나타나고 있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국산 부품의 역수입도 갈수록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환율하락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이론적 계산보다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우리투자는 상반기중 현대차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연속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TG그랜저 본격 판매, 엔투리지(미니밴) 런칭으로 점유율 확대, 신형 싼타페의 미국생산 개시(4월), NF쏘나타 IQS 지표 발표(5월) 등을 상반기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또한 우리투자는 현대차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분히 만족시킨 것으로 추정하며, 신모델 가세로 인해 1분기중 미국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 3%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우리투자는 NF쏘나타의 IQS는 세그먼트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비록 환율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상반기중 다양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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