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불꽃쇼는 다음 달 3일 롯데월드타워 정식 개장을 축하하는 것으로, 세계 유명 불꽃쇼를 연출했던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팀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17일 동안 135시간에 걸쳐 작업을 진행한 노력의 산물. 총 29명의 그룹에프 작업자들이 롯데월드타워 불꽃설치를 위해 타워의 73층과 125층(123층 상부) 두 곳에서부터 줄을 타고 내려와 고정장치(Clamp)를 고정하고 그곳에 불꽃과 모듈이 설치된 알루미늄 판(pyro-rack)을 부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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