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라질 연방경찰은 히오데자네이로에서 가짜 복권판매소(Loteria)를 개설하여 연방 금고은행(Caixa Econimica Federal)에 5백만 헤알(25억원) 정도의 피해를 입힌 7명의 범죄조직을 체포했다고 현지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이 조직은 복권판매소를 인수해 복권을 판매했지만 이 액수를 은행에 전달하지 않았고, 당첨된 복권 또한 이들이 챙기면서 9만 5천 헤알(5천만원)을 받아 챙겼다.
이들은 찌주까 지역의 또끼 데 미다스라는 복권판매소를 3만 헤알(1500만원)에 구입했다. 이중 1만 헤알을 현금으로, 2만 헤알은 수표로 지불했지만 이도 역시 부도수표였다.
이들은 단지 4일 동안 이 복권판매소를 운영하며 7월 16일에 267장의 메가세나(로또 복권과 동일) 복권을, 일요일에는 385장을 더 발행했다.
이들이 월요일까지 거의 5백만 헤알(25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은행에 입금하지 않자, 은행은 연방경찰에 신고했다. 연방경찰은 이들이 또 다른 복권 당첨금을 찾기 전에 범인들을 체포했다.
이들이 발행했던 652장의 복권 중에 총 19개가 당첨되었으며, 8개의 복권으로 9만 5천 헤알(500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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