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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태·박한재·최찬기 등 전현직 구청장 더민주 부산 입당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3.23 10:15:16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3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노기태 강서구 구청장과 박한재 전 동구 구청장(민선5기), 최찬기(민선4기) 전 동래구 구청장의 입당 기자회견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인재영입 및 입당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정권교체의 뜻을 공감해 당에 입당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적극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한 노기태 구청장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제15대 국회의원(경남 창녕군), 제4대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국제신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한재 전 구청장은 민선3기 부산시의원, 민선5기 부산 동구청장직을, 최찬기 (주)아마란스 대표이사는 민선4기 부산 동래구청장직을 각각 역임한 바 있다.

노 구청장은 입당의 변을 통해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사회의 고질이었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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