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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세계, 21일 소방안전 세미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3.20 15:11:42
[프라임경제] 신세계그룹(004170)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방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21일 열리는 세미나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 계열사 및 관계사의 안전 담당자들과 소방 부문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신세계그룹 각 사업장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김인태 가천대학교 교수가 화재사고 원인 및 대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고, 오후에는 남상욱 소방시설관리협회 회장, 이용재 경민대학교 이용재 등이 참여한다. 

최근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주상복합 건물 화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슷한 사례가 사업장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최적화된 관리 방안들을 모색하는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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