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라질 자동차 업계들은 여성과 청소년층을 향한 차량, 녹색차량을 생산한 데 이어 중년층 소비자들을 위한 차량 생산에 주시하고 있다.
노년층의 연령 증가로 인해서 중년 소비자층이 더욱 두터워지는 상황에서 자동차 회사들은 날이 갈수록 반사신경이나 시력감퇴, 청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운전자들을 위한 제품 생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숫자판들의 대형화, 음성 인식, 그 밖의 노년층들을 돕기 위한 장치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TRW는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당기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벨트가 채워지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복스바겐이 출시한 2008년형 GOL차량에는 흑색 바탕에 적색 수치로 표시되는 디지털 속도계가 설치됐다. (이전에는 회색 바탕에 흑색 수치로 표기됨.) 이 속도계는 노년층 고객들이 야간에 속도를 확인하는데 편리하도록 큼지막하며, 형광색으로 밝게 보이도록 했다.
브라질에서 신차 구입자중 50세 이상의 중년층은 2006년 초반기에는 25% 정도에 불과했지만 올 초에는 32%까지 증가했다. 이에 비해 40세에서 49세의 신차 구입자 비율은 27%로 예전과 도일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30세에서 39세 사이의 비율은 29%에서 27%로 감소했으며, 29세 이하의 젊은 19%에서 14%로 대폭 감소했다.
브라질 지리통계원의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인구 중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8.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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