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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 환경·호텔 노하우 함께…제주신라 '스몰 부티크 웨딩'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3.13 13:39:43

[프라임경제] 가까운 친지와 친구들만 초청해 진행하는 '스몰 웨딩'이 최근 결혼 문화의 새 조류로 자리 잡는 가운데 특급호텔에서도 작지만 아름다운 소규모 결혼식이 가능해졌다.

호텔신라(008770) 계열인 제주신라호텔은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규모 결혼식 콘셉트의 '스몰 부티크 웨딩'을 선보인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진행되는 제주신라의 '스몰 부티크 웨딩'은 결혼식도 하고 하객들과 함께 제주 관광을 할 수 있는 30명 규모의 오붓한 웨딩을 지향한다.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예식 서비스와 고퀄리티의 식음 서비스를 제주라는 환경에 접목해 탄생한 특별한 아이템인 셈이다. 

ⓒ 호텔신라

규모가 큰 특급호텔의 일반 결혼식과 달리, 이 아이템을 활용하면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에서 소규모로 웨딩을 진행해 합리적인 예산으로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할 수 있다.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야외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명소 '쉬리벤치 전망대'와 '파고라 전망대',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 속 '잔디 광장'이며, 실내에도 품격있는 연회장이 준비된다. 

또한 꿈 같은 순간을 연출하는 웨딩 꽃 장식은 화이트와 그린을 기본 색상으로 '내추럴 가든 로그''내추럴 가든 토피어리''다즐링 트리' 세 가지 콘셉트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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