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8개월만에 150억원 매출 돌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2.08 09:52:34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가정간편식'(HMR)을 출시 8개월만에 누적 매출 15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육개장 △사골곰탕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삼계탕 등 총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첫 출시된 지난해 6월, 8억원의 매출을 올린 뒤 월 매출 10억원을 넘어선 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36억원가량 판매됐다. 이 중 비비고 육개장 매출은 10억원 이상이다.

특히 상온 간편식은 값싸지만 품질이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신선함을 살린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