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루크루크(www. Lukeluke.co.kr)의 스타일링 팁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14 23:53:23

[프라임경제]내려가기만 했던 로우 라이즈의 허리라인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미 패션계에서는 2년전 부터 선보여 왔으며2006 s/s 컬렉션에서 이미테이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스칼렛 요한슨이 허리까지 올라오는 배바지를 입었을 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컬렉션의 요소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케이트 모스가 top shop 컬렉션에서서 배기 팬츠를 입었을 때..
빅토리아 베컴이 허리까지 올라오는 아찔한 하이웨이스트 수트를 입고 있는 파파라치의 사진을 접할 때 이제 단순한 유행이 아닌 트렌드가 되버렸다.

촌스럽기 짝이 없던 배 바지가 유행할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나
올 가을 디자이너들마다 보란듯이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 하나쯤은 선보였으며 돌체앤 가바나, 구찌, 입생로랑에서는 아예 웨이스트 라인이 가슴 아래까지 오는 스커트와 팬츠를 내놓았다.

팬츠 뿐만 아니라 스커트, 원피스 그리고 점퍼 수트..그리고 모직 코트에서까지 하이 웨이스트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즌 하이웨이스트가 각광받게 된 것은 80년대 글래머러스한 룩이 다시 유행하게 되면서 그 시대의 디스코 무드와 핀업 걸 트렌드가 사랑받게 된 것이다.

섹시한 S라인에서부터 클래식한 매력까지 두루두루 보여주는 매력..
하지만 키가 작고 볼륨없는 동양인 체질인.. 로 라이즈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루크루크의 이은주 md에게도 낯설게만 느껴졌던 아이템인 하이웨이스트도 몇 가지 장점만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멋지고 스타일리쉬한 패션 트렌드가 될 수 있다.

글래머스러한 매력..빈약한 몸매를 볼륨있게
하이 웨이스트 라인은 하체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키를 커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키가 크지 않은 여성들에게 환영받을 아이템이다. 린제이 로한이나 니콜리치가 매치한 숏 팬츠를 보더라도 말이다.

하이 웨이스트의 펜슬라인 스커트는 밋밋한 힙을 가진 여성들의 결점을 커버해주어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고 엉덩이 라인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어 굴곡 있는 몸매로 만들어 준다.
그래서 앞인지 뒤인지 구분이 안가는 니콜 리치마저 즐겨 입는 아이템이 되버린게 아닐까
섹시함을 무기인 빅토리아가 즐겨 입는 룩도..섹시함이 컨셉인 서인영과 이효리도 앞 다투어 무대의상으로 선보인 것이 하이웨이스트 아닌가
허리가 잘록해 보여 S라인을 확실하게 살리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확실히 있긴 있나 보다.

어떤 디자인을 골라야 하는가
유행인만큼 각가지 다양하고 재해석된 디자인들이 많이 선보여 무엇을 선택해 어떻게 입을지가 고민이다. 루크루크(wwwl.lukeluke.co.kr)의 이은주 MD가 제안하는 스타일링법을 참고해 보자

80년대에 유행하던 스타일과 다른게 있다면 몸에 얼마나 착 맞아지는지..핏이 세련되게
떨어지는지가 관건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배바지를 입은 마냥 촌스러운 스타일이 될지도 모르니까.

굳이 트렌드를 말하지 않더라도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원피스는 이미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허리선이 가슴 아래로 올라온 베이비돌 원피스에서 벨티드 원피스까지..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해주므로 키가 작은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의 원피스는 키가 커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통통한 라인을 연출할 수 도 있어 액세서리를 활용해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

처음 시도하게 된다면 우선 가볍게 진 팬츠를 선택하자 기장 기본인 아이템이면서 어렵지 않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평소에 입는 것 처럼 가볍게 프린트 티셔츠나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된다

케이트 모스처럼 완벽한 몸매가 아니라도 경쾌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하이 웨이스트의 펜슬 스커트야 말로 몸매를 가장 글래머러스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스커트의 허리 부분이 자신의 몸매 라인에 꼭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잘 맞지 않으면 활동시 스커트가 자꾸만 올라가서 불편하다.

몸매에 좀더 자신 있다면 프라다의 미니라인의 하이웨이스트를 입는다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의가 몸에 꼭 맞게 타이트한 라인이라면 상의는 좀더 부드럽고 볼륨있는 톱과 함게 입는게 정석이다. 이왕이면 봉긋한 소매의 리본이라도 하나 달려있다면 좀더 우아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