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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넷, 상반기 10억 흑자 달성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14 10:03:57

[프라임경제]이루넷(대표 서주석)은 실적공시를 통해 상반기에 매출 108억원,당기순이익 10억여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루넷의 흑자전환은 자회사인 WSI Korea와 이루넷아메리카의 실적호조 때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영어회화학원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한국법인(이하 WSI korea)은 매출과 순이익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급기야 올 상반기에는 모회사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2002년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WSI Korea는 현재 서울의 신촌, 여의도, 삼성, 종로센터에 이어 최근에는 부산과 대구에도 센터를 개설하였으며, 올 상반기에만 12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

WSI Korea의 관계자는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받는 등 학습방법에 대한 공신력과 센터내 100% 영어사용환경, 멀티미디어 학습과 학원에 상주하는 외국인 강사와의 무제한 학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 추세대로라면 올 연말에는 25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관리형 유학 사업을 펼치는 자회사 이루넷 아메리카의 사업부문도 올 하반기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부터는 이루넷 실적이 더욱더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이루넷의 서주석 대표이사는 “올 한 해는 이루넷이 재도약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그 동안 투자한 자회사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고, 또한 기존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가 가시적인 효과를 내게 될 내년은 제2전성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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