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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T영재 캠프 열린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10 23:22:10

[프라임경제]우리나라와 미국, 홍콩, 싱가폴, 베트남, 요르단, 태국 등 7개국 IT영재 86명이 참가하는 ‘국제IT영재캠프’가 한국정보통신대학교(이하 ICU, 총장: 허운나, www.icu.ac.kr)에서 8월 13일부터  4박 5일간 열린다.

ICU와 대전발전연구원 대전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정선기)가 교육인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IT영재캠프’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각국 정부나 학교로부터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영재들만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행사로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도 작년에 이어 미국 뉴욕의 최고 공립영재학교인 스타이브센트(Stuyvesant High School)고등학교와 일리노이주의 대표적인 과학영재학교인 IMSA 학생 등 미국 영재 4명을 포함, 홍콩정부가 추천한 IT영재 2명, 베트남 최고의 과학영재학교인 하노이-암스테르담 고교 재학생 6명 등 6개국 20명의 해외영재들이 참가한다.

이밖에 국내영재들로는 민족사관고 김태균 君과 한국과학영재학교 김선규 君 등 ICU IT영재교육원이 운영중인 제6기 IT영재동아리 소속 전국 과학고 및 일반고 학생 44명과, 그리고 대전과학고 민휘성 君 등 대전지역 IT영재 22명 등 모두 66명이 이번 캠프에 참여한다.

이들은 캠프기간동안 ICU 기숙사에서 숙식을 같이 하며 매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9시까지 로봇 프로그래밍에서부터 Bioinfomatics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론은 물론 실습을 병행하게 되는데 캠프기간 중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밖에 한국문화에 대한 특강과 함께 국내 최고의 IT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 세계 최고수준의 우리나라 IT관련 기술을 직접 견학할 계획이다.

캠프 마지막 날 오후에는 한 팀당 6~7명씩 12개 팀으로 나눠 자신이 만든 로봇을 타 팀과 겨루는 로봇게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최우수 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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