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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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0 10:57:52
[프라임경제]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이 무기명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의 잔액을 환급해주면서 수수료를 징수해 빈축을 사고 있다.
삼성카드와 LG카드등 전업계 카드사들은 기프트카드의 잔액을 통장으로 환불을 요청할 때 100~300원의 송금수수료를 받고 있다.
카드사들은 통상적으로 기프트카드의 잔액이 액면금액 대비 20% 이하로 내려가면 현금으로 환불해준다.
그러나 은행계 카드사들의 경우 지점을 방문해서 잔액을 그대로 환급받으면 된다.전업계와 은행계 카드사의 이같은 차이는 지급결제망의 유무 때문인데 은행계 카드사는 지급 결제망을 갖고 있어 이체수수료를 받지 않지만 전업계 카드사는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기 땜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