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휴가철 맞아 초간편 인테리어 제품 인기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8.09 14:50:28

[프라임경제]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초간편 인테리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벽이나 가구 등에 붙이는 접착식 데코 시트지 ( 사진)상품의 최근 3주간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디앤샵의 함민철 MD는 “인테리어 제품은 원래 봄이 성수기인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직장인 주부들이 여름 휴가철 동안 데코 시트지와 같이 간단하고 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꾸미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로 거실 벽에 붙이는 스티커 벽지는 시공이 매우 간단하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마치 카페와도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벽 전체를 시공하는 것에 비해 비용도 훨씬 저렴해 센스 있는 알뜰 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디앤샵(www.dnshop.com)의 디자인 전문관인 디자인홀릭에서는 ‘아이코닉 월포인트(1만8000원)’가 일주일에 300여개씩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싱크대, 냉장고 등에 붙이면 심심한 주방을 감각적인 공간으로 바꿔주는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병모양을 비롯해 다양한 포즈의 매력적인 고양이들과 귀여운 발자국, 크고 작은 8가지 모양의 액자와 촛대 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창문이 있는 것 같은 효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뮤럴 창문형 벽지시트도 인기다. 가격은 1만3000원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디앤샵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인테리어 스티커 브랜드전’을 통해 다양한 포인트 스티커제품을20% 할인판매하고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예쁜 포인트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에서는 스티커 형식의 점착 띠벽지가 한 주 동안 100개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이비 덩굴이나 튤립 등 플라워 패턴 띠벽지는 부엌이나 거실 천장 모서리 등에 활용하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 방을 꾸밀 수 있는 자동차, 동물원 등의 패턴도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5m 길이의 제품을 4000원~ 6000원 가격대에 판매한다.

GSe스토어(www.gsestore.co.kr)에서도 포인트 스티커가 하루 평균 50개씩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 포인트 시트지(7000원)’는 거실 벽, 욕실은 물론 싱크대, 냉장고 등 원하는 곳에 무늬를 하나씩 떼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패턴도 꽃무늬부터 아이들 방을 위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 모양, 모던하고 느낌을 주는 체스무늬 모양 등 다양하다.

간단한 시공만으로도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컬러유리도 반응이 좋다. 144조각으로 구성된 ‘컬러데코 유리 타일(3700원)’은 비슷한 컬러의 타일을 묶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벽 전체를 하는 것보다 부엌, 베란다, 욕실 등 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에 포인트로 사용하면 좋다.

H몰(www.hmall.com)에서는 벽지폭을 절반수준으로 줄여 주부가 혼자서도 손쉽게 도배 할 수 있도록 한 '헨젤과 그레텔 DIY 포인트 벽지(5만9000원)'가 인기다.

이제품은 H몰에서 8월에만 이미 300세트 이상이 팔렸고 현대홈쇼핑 TV 방송에서는 지난 8일 오전 1시간 방송에 3800세트가 팔려 2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표 인기상품이다. 스티커 부착방식의 벽지로 은나노 기술을 적용한 항균기능과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 등 웰빙 수요에도 맞아 떨어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도 나비, 뽀삐, 거베라 나무, 장미, 선인장 등 다양한 종류의 포인트 스티커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7000원선. 붙이면 은은한 쟈스민향이 나는 상품도 있다. 오는 10일까지 12%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창문에 붙이는 ‘윈도우 포인트 스티커(5400원)’도 판매 중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도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한 다양한 접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양면테이프나 압정으로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한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펠트스위치커버(3500원)’는 전기콘센트나 스위치 주변을 아기자기하게 연출할 수 있다.

펠트원단을 소재로 해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단조로운 유리창에 장식효과를 주는 '유니 창띠벽지(4900원)’는 미라클 패턴이 아늑한 분위기의 창을 연출해 준다. 또한 엠보로 되어있어 공기방울이 생기지 않으며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플(www.mple.com)에서는 간단한 소품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군이 인테리어 용품 중 4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유리병이나 벽에 붙이면 멋진 빈티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 라벨 스티커(23개 /8000원), 벽면에 아이들만의 메모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다기능 칠판 페인트(221ml/8,900원) 등이 대표 인기상품이다.

접착식 제품 외에도 간단한 인테리어 제품들이 다양하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나사만 조이면 만들어지는 ‘천연소나무 원목 선반’을 정가에서 30%이상 할인된 2만4000원에 판매한다.

화이트, 분홍, 월넛 등 10가지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하며, 선반을 고정하는 철제다리와 나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KT몰(www.ktmall.com)은 화분대와 벽에 창문처럼 설치해 정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치형 데코창 세트를 판매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