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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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44:46
[프라임경제]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국제 SW 품질인증 규격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최고 단계인 레벨5를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MMI는 우수 소프트웨어/시스템 개발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미국 국방성이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에 의뢰해 개발한 품질인증 기준으로, SW 개발뿐 아니라 시스템설계, 하드웨어, 시스템운영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를 평가하는 세계적인 품질인증 모델이다. KT IT본부는 민영 KT 출범 이후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2003년 CMMI 레벨3, 2005년 CMMI 레벨4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드디어 CMMI 레벨5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KT는 CMMI 레벨5 획득을 통해 KT의 IT시스템 품질이 세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수준임을 입증했으며, 고객중심의 고품질 IT서비스 개발과 제공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고객지향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부 조직, 프로젝트 단위의 CMMI 인증이 아니라 전사차원의 IT조직을 대상으로 이를 달성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KT는 국내 SW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SW 분리발주 제도를 도입해 정보시스템 구축시 HW도입, SW구매, 시스템 개발(SI)을 각각 분리하고 SW 도입에 대해서는 별도의 표준화 과정과 도입절차를 적용해 2006년 한 해에만 15개 기술분야 35건의 SW 분리발주를 했으며, 국산 SW 구매비중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