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생님이 행복해야 어린이가 행복하다'는 취지 아래,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 및 세대간 소통을 위해 마련한 공모전으로 MBC와 공동 주최했다.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 초∙중고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약 3만여 통의 편지가 접수됐다. 시상내역은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상 등 8개 부문으로 총 7600만원의 장학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날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는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준식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시상자로 참여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교육부장관상에는 황수민(와부고등학교∙1), 현세영(서울신길초등학교∙4)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안나경(부산솔빛학교∙3), 유상원(만대초등학교∙6) △여성가족부장관상에는 김다비(약사고등학교∙2), 김도연(집현초등학교∙4) 학생이 수상했다.
또 △교육감상은 김기범(을지중학교∙2) 외 33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은 전혜진(현일고등학교∙3) 외 4명이 수상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이 선생님과 제자가 서로 존중하면서 학교생활을 보내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수상 여부를 떠나 공모전에 접수된 편지들 하나 하나가 참다운 스승과 제자 사이를 보여줬다. 이를 통해 교권이 회복되어 행복한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