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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수리온'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훨훨'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6.12.20 09:29:21

[프라임경제] 한국항공우주(047810)가 수리온 공급 재개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4.85% 오른 7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19일 수리온 2차 양산 납품 재개가 결정됐다. 2차 양산 납품 재개로 방위사업청의 3차 양산·상륙기동헬기(사업비 2조5000억원) 발주도 12월 내 예상된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예상 수주액은 3조8000억원으로 가이던스 대비해서는 미진하나 매출액을 상회하는 수주 달성으로 내년에도 전년대비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미국 T-X사업(총 사업 규모 35조원) 입찰과 해외 신흥국 훈련기 사업 입찰 참여(4조원)로 역대 최대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며 "수리온 불확실성 해소로 우상향하는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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