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성남시청 2층 공감갤러리에서 열린 세월호 가족 꽃누르미 작품전 '너희를 담은 시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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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전날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보낸 답변서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7시간 동안 필요한 조치를 다 했다고 뻔뻔하게 주장했다"며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이런 참혹한 일을 겪어야 하나 자괴감이 든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오늘처럼 기억을 위한 우리의 행동이 계속돼서 미리 가버린 아이들이 한이 되지 않도록, 남아있는 가족들이 더 이상 가슴 아프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너희를 담은 시간'은 세월호 가족들이 꽃을 누르는 압화(꽃누르미) 방식으로 아이들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오는 25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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