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인기를 끌면서 윤은혜의 직업인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직접 집에서 커피를 제조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원두 및 커피 메이커와 같은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 관련 제품 판매도 하루 2천여 건 이상으로 전달 대비 20%가량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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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같은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원두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스타벅스 원두커피 907g가 14,400원, 커피빈 원두커피 1kg가 14,900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소형 기기들 또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가격도 2만원 대에서 최대 120만원 대까지 다양해 자신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신선하게 원두를 추출해 먹을 수 있는 커피메이커(33,000원), 자신이 원하는 크기로 원두를 갈아먹을 수 있는 원두 분쇄기(149,000원), 라떼 만들어 먹을 때 필요한 라떼 거품기(28,000원)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다.
에스프레소 기기 같은 경우는 자동과 반자동이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옥션에서는 원두 분쇄부터 시작해 농도조절까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의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자동 제품이 90만원~12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직접 원두를 분쇄하고 농도조절까지 맞춰야 하는 반자동 제품이 20~3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커피 위에 얹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토핑 제품도 다양하다. 생크림이나 커피시럽, 커피 소스 등을 이용해 전문가 못지 않은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옥션에서 생크림 휘핑크림은 4천원대에, 메이플 시럽이나 복숭아 시럽, 키위 시럽 등 각종 시럽은 9천원~1만5천원대에, 바닐라, 카라멜 등 각종 커피 소스는 8천원~1만 5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옥션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 등 기기 하나만으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이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소스와 시럽 등 전문점에서나 이용함직한 전문 재료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바리스타가 나오는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미각과 개성을 중시해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려는 DIY(DO IT YOURSEL) 트렌드가 결합돼 원두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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