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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해외 농산물 개척단, 美시장 마케팅 나서

이창희 진주시장, 하와이 호놀룰루서 발로 뛰는 세일즈 펼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6.12.04 16:20:28

이창희 진주시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신선농산물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이달 1일부터 글로벌 마케팅 일정에 들어간 진주시 비즈니스 개척단이 첫 번째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신선농산물 특판전과 수출상담회 등 홍보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단장을 맡은 개척단은 농협 진주시지부장, 수출농단 대표, 수출업체 관계자 20명으로 꾸려졌으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의 돈키호테 마트에서 진주시 신선농산물 특판전을 개시했다.

이날 테이프 절단 등 개장 행사에는 강영훈 주 호놀룰루 총영사와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 루이스 살라 베리아 하와이주 경제개발국장 등 현지 인사들도 참석해 특판 행사에 힘을 더했다.

특히 하와이 한인방송인 KBFD TV에서도 특판 현장을 취재하는 등 진주시 신선농산물의 하와이 진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KBFD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주시와 진주시 신선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에 대한 하와이 교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현지 소비자들은 진주시의 딸기, 단감, 배 등 신선농산물을 접하고 맛과 품질이 우수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라 믿을 수 있겠다며 호응을 나타냈다. 개척단은 이런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NH무역, 알로하 프로듀스사와 32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하와이 한인회와 진주 농협조합장 협의회 간 경제 무역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의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창희 시장은 방문 기간 중 딸기,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을 커크 콜드웰호놀룰루 시장을 찾아 세일즈 활동과 상호협력을 논의했으며, 하와이주 팔라마 마트(대표 임효규)를 만나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했다.

진주시 비즈니스 개척단이 하와이 한인회와 신선농산물 수출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 진주시청

개척단 관계자는 "하와이 특판전을 통해 미주시장 진출은 물론 진주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진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식품박람회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수출농업 경쟁력제고사업, 원예전문수출단지육성, 해외시장개척 실용적 마케팅, 수출유망품목 육성, 수출농산물 사전 농약안전성검사 실시 등 각종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317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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