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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롯데월드타워 가족사진대회 시상식 성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12.04 12:50:56

[프라임경제] 롯데물산은 롯데월드에서 '제2회 롯데월드타워 사진전·가족사진대회' 시상식을 3일 무사히 치렀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몰상을 받은 한보영씨의 123층 그리고 3층. ⓒ 롯데물산

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이번 사진공모전은 전년도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큰 성장이 있었다. 특히 사진 수준이 향상돼 심사진들을 즐거운 고민에 빠뜨리기도 했다.

대상은 김승래씨의 '롯데월드타워, 노을빛에 물들다'가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를 상징하는 555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우식씨가 '화창한 날의 관광객'을 찍어 최우수상을 받는 등 풍경, 인물 부문 등 총 2부문에 걸쳐 우수상 2개 작품과 장려상 10개 작품, 입선 50점 등 총 6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가족사진대회의 경우 '123층 그리고 3층'을 제출한 한보영씨에게 롯데월드타워몰상이 돌아갔다.

사진공모전과 가족사진대회에서의 수상작 총 95점은 오는 25일까지 롯데월드몰 5층에서 일반에 공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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