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교육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백화점과 몰 임직원이 응급상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받는 모습.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는 29일 오전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백화점과 몰 근무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해운대 소방서 구조구급과에서 백화점으로 방문, 성사됐다.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인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시청각교육과 직접 실습하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성진 신세계센텀시티 지원팀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