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명품 와인 할인 프로모션. ⓒ 더클래식500
[프라임경제] "부담 덜고 품격 높여"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12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비앙로즈 관계자는 "기념일과 특별한 모임이 많은 시즌 인만큼 고객들의 부담은 줄이고, 품격은 높여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프로모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와인 9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37%까지 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의 깊은 맛과 펜타즈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와인은 세계 3대 샴페인 명문 하우스 떼땅져의 '떼땅져 리저브 브뤼'다. 샤르도네 위주로 생산된 떼땅져 리저브 브뤼는 섬세하면서도 구조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의 샴페인으로,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라비앙로즈는 떼땅져 리저브 브뤼를 약 37% 할인된 11만원에 제공한다.
또 미국 나파밸리의 대표 부티크 와이너리인 '샤플렛 마운틴 뀌베 2014'를 29% 할인된 1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샤플렛 마운틴 뀌베는 지난 2009년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세계 100대 와인 중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풍미를 자랑하는 레드와인이다.
이외에도 '뷰마넨 그랑 리제르바 샤도네이 2015', '샤또 보쉔 샤또네프 뒤파프 2013', '뷰마넨 싱글 빈야드 말벡 2012' 등 미국과 칠레, 프랑스의 명품 와인을 최소 27%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라비앙로즈에서는 와인 외에도 문어 세비체,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해산물 라디끼오 리조또, 아포카토 등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특급호텔 셰프가 만든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펜타즈 호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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