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풀잎채
이번 신메뉴는 청국장과 메밀·부추·가지·우엉 등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밥상에 오른 전통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끈다.
풀잎채만의 깊은 향과 맛을 살려 쌀밥과 잘 어울리는 '옛날청국장'과 메밀과 부추의 조합이 돋보이는 바삭한 '메밀부추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이 있는 가지를 달콤한 별미 소스로 버무린 '가지강정'이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외에도 살짝 구운 닭가슴살을 밀감과 버무린 '밀감닭가슴살버무리'와 쫄깃한 녹두면을 즐길 수 있는 '매콤새콤비빔면', 수제소시지와 채소가 잘 어울리는 '매콤수제소시지볶음면', 아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우엉채주먹밥' 등 특색있는 메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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