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호전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중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07. 8월중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7월의 88.4에서 87.4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환율하락 지속에 일부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사무, 계산 및 회계용기계(101.7),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100.0), 음식료품(100.0)등 3개 업종에서만 보합세 예상, 경기호조를 보이던 자동차부품 업종이 3개월째 부진했다.
또, ‘07년 8월 경기변동항목별 전망SBHI를 보면 생산(88.5), 내수(86.8), 수출(88.2), 경상이익(81.6), 자금조달(85.4)의 항목에서 전월에 비해 다소 하락하여, 대부분의 항목에서 체감경기 호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07년 7월중 경기변동항목별 실적SBHI도 생산(84.9), 내수판매(82.2), 수출(84.2), 경상이익(76.6), 자금조달(81.3)의 대부분 항목에서 전월에 비해 하락하면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는 더욱 악화 될 전망이다.
‘07. 7월중 중소제조업의 경영상 애로요인은 여전히 '내수부진'(58.9%)이 가장 크며, 다음으로 '업체간 과당경쟁'(44.0%), '원자재가격상승 및 구득난'(38.5%), '인건비 상승'(38.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계절적 비수기'(20.6%, 4.8%P 증가), '자금조달 곤란'(27.5%, 2.1%P 증가) 애로 응답비율이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원자재가격상승 및 구득난(38.5%, 3.5%P 감소)', '물류비상승 및 운송난'(20.9%, 3.3%P 감소)애로 응답비율이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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