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40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49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27일 이 같이 밝히며 영업이익이 846억원, 기타이익에서 647억원이 증가했다고 덧 붙였다.
한전 측은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영업수익이 6.4% 증가한 반면 영업비용은 영업수익증가율보다 낮은 5.8% 증가한 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비용은 국제에너지가격의 상승과 구입전력량 증가 등으로 구입 전력비가 6.8% 증가했으나, 독립사업부제 시행을 통한 사업부별 수익성 개선노력과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등 경영혁신 노력으로 1,800억원의 경상경비를 절감하여 기타 영업비용이 전년동기대비 1.6% 소폭 증가함으로써 전체 영업비용 증가율이 5.8%에 그쳤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한 9,776억원 규모로 영업외이익 증가분 1,304억원과 법인세비용 증가분 657억원을 가감한 64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외이익은 자회사의 매출액 증가에 의한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12.7% 증가한 1조 1,607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비용도 세전이익 증가로 657억원 증가한 1,83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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