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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산(서울방향)휴게소(소장 오재규)은 늦가을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롱박터널을 소재로 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의 장면을 중심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위치한 장소에서 일반인 고객들의 아름다운 사연을 담아낸 이번 행사는 고객과 소통하려는 휴게소 측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오재규 서산휴게소 소장은 "휴게소 내 장소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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