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임직원 동참 '사랑의 헌혈' 캠페인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

[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수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모아진 헌혈증은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국내 의료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18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