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CU의 배달 서비스를 가장 애용하는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다.
CU는 지난 1년간(2015년 11월~2016년 10월)의 지역별 배달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가 전체 이용 건수 중 41.5%의 비중을 차지하며 최다 이용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두 번째로 이용 건수가 발생한 지역은 송파구로 14.8%의 비중을 보였으며, 마포구(12.2%), 영등포구(8.8%), 서초구(6.5%) 순으로 이용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