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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父子, 12억 로또 보물상자 횡재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26 14:08:10
[프라임경제]영국의 탐험가 부자가 12억원대에 달하는 바이킹 보물상자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부자는 데이비드 웰런(60)과 앤드류(35) 부자로 지난 1월 영국 노스요크셔의 농경지를 금속탐지기로 조사하다가 620여개의 은화와 호화스런 금은괴가 가득한 보물상자를 찾아낸 것이다.

부자는 발견 당시 즉각 이를 당국에 알렸는데, 보물상자 안의 보물들은 시가 100만유로(한화 약12억 6천만원)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발견자인 부자에게 최종 보물 판매수익금의 50%가, 발굴지 토지 소유자에게 50%가 돌아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부자는 “최초 발견 당시 90개의 금속 단추들만 포착되어 포기하려고 했는데, 금속탐지기를 땅 속 깊이 넣을수록 강한 신호가 포착돼 확인해 보니 차례로 금·은 장신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부자가 발굴작업을 포기했다면 엄청난 가치를 지닌 보물상자는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한 채 잊혀져 버렸을 수도 있는 일이었던 것. 바로 끈질긴 집념이 부자에게 로또1등 당첨에 비유할 만한 엄청난 횡재를 안겨 준 것이다.

로또1등에 인생역전의 승부수를 띄운 로또마니아 역시 ‘로또1등 당첨’이라는 대박 행운을 기대하며 매주 로또를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로또1등 당첨은 당첨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반면, 로또1등 당첨자는 매주 어김없이 탄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또1등 당첨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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