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
http://contents.connect.or.k)는 오는 28일 최규석 작가, 변기현 작가, 석정현 작가를 초청해 7월의 ‘열린강좌’를 진행한다.
<공룡 둘리의 슬픈오마쥬>, <습지생태보고서>, <나는 대한민국 원주민> 등의 작품으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현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최규석 작가는 ‘작가와 독자간 소통의 어려움’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로또 블루스>, <고양이Z> 등에서 아름답지만은 않은 사회의 일면을 담아냈던 변기현 작가는 ‘만화 입시현장 조명’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최규석 작가등과 함께 국내 대학교 만화학과 출신의 만화가 1세대이기도 한 그는 잘못된 입시만화에 대한 인식과 그러한 인식의 올바른 변화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국내 최대의 만화커뮤니티인 ‘방배동사람들’(http://cafe.naver.com/bscomic)’의 운영자이자 <귀신>, <환장> 등의 작가인 석정현 작가는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의 경계에 관하여’란 주제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만화와, ‘이미지’가 중요한 일러스트레이션의 차이 및 경계에 대해 강의 하게 된다. 또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그는 현장에서 흐르는 음악을 모티브로 하여 즉석에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페인터 쇼’를 시연할 예정이다.
‘삼단변신’이라는 팀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던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 만화계의 새로운 조류를 이끌어가는 작가들 중에서도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조명하고 묘사함으로써 참신함이 가장 돋보이는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정작 본인들은 자신들에 대해 ‘정확하게 무엇이다’ 라고 규정짓지 않았지만 언론에서는 이미 그들을 ‘작가주의 만화’의 대표적 작가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