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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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08:52:03
[프라임경제]드라마에 ‘혼’을 담는다.
SBS 대하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의 타이틀 로고를 열암 송정희 선생이 직접 써줘 화제가 되고 있다.
송정희 선생은 대통령 당선 휘호, 국내 유명 사찰의 현판,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태극전사들의 유니폼에 에 새겨진 ‘鬪魂(투혼)’ 등의 글씨로 유명한 한국을 대표하는 서예가. 때문에 이번에 송정희 선생이 써준 글씨가 또 한번 시청자들로부터 화제가 되며 드라마와 포스터에 담아져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한 서예전문가로부터 ‘열암 선생의 글씨는 한 글자당 수백 만원의 가치가 넘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송정희 선생님은 ‘혼’을 글씨에 담는 서예가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때문에 글씨의 가치를 떠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연기자들과 스텝들의 안전한 촬영을 빌고 아울러 ‘왕과 나’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큰 힘을 얻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