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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급 부츠 대너, '포틀랜드 셀렉 라인' 론칭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10.28 10:48:33

[프라임경제] 미국의 프리미엄 부츠 전문 브랜드 대너(DANNER)가 '포틀랜드 셀렉(PORTLAND SELECT) 라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또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틀랜드 셀렉 라인. ⓒ 대너

대너는 1932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전통있는 브랜드다.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워커부츠들로 구성돼 있다.

대너 특유의 장인정신에 입각해 가죽 선택에서 관리, 커팅 및 마무리까지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공예가들의 손으로 제작됐다.

대너는 29일부터 11월30일까지 ABC마트의 프리미엄 편집숍 온더스팟(On The Spot) 홍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 첫날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포틀랜드 셀렉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3년간 무상으로 밑창(아웃솔)을 교체해 주는 VIP카드를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신발 수선 전문 업체 슈마스터와 함께 슈케어클래스를 진행한다.

한편, 대너의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온더스팟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이번에 함께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은 ABC마트 매장과 ABC마트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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