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2,000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20일 코스피지수는 후반 기관의 가세로 전날보다 45.64포인트(2.36%) 급등한 1,983.54로 마감, 올 들어 43번째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6.01포인트(0.73%) 오른 825.33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981조6천201억원)과 코스닥시장(107조7천517억원)을 합한 시가총액은 1천89조3천718억원에 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121개)과 코스닥시장(42개)에서 총 163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특히 전기전자와 증권, 의약품이 4%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 서울증권과 SK증권, 브릿지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LG필립스LCD와 LG전자가 6% 이상 상승했다.
기관이 205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40억원, 970억원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존재하고 유가상승, 중국의 추가긴축 가능성 등 시장에서 악재로 인식될 만한 변수들이 있지만 향후 기간 유동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커 늦어도 이달 안에 2,000 돌파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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