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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여야 합의 예산안 처리 국회 책무"

국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최 오찬 참석 격려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6.10.26 16:26:32

[프라임경제] 정세균 국회의장은 26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주최 오찬에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정 의장은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여러분,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께서 예산심의에 수고가 많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주최 오찬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국회

이어 "최근 정치상황으로 인해 국민여러분께 송구하고 부끄럽다"며 "그러나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예산구고히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 우리 국회의 책무"라고 제언했다.

특히 "여야 그리고 정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대 국회는 어느 정당에게도 과반수를 허용하지 않았다"며 "이제 정당 간 협의하고 양보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예산부수법안도 의장이 지정해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각 위원회에서 합의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예산의 법정기한 내 처리를 통해 대화와 타협의 의회민주주의를 구현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첨언했다.

한편, 이날 열린 오찬에는 주광덕·김태년·김동철 여야 3당 간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황교안 국무총리 및 정부부처 장관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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