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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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09:56:08
[프라임경제]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오는 2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 만화업계 인사를 초청해 일본의 연재만화 편집시스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한국의 만화출판사, 만화작가, 만화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일본 연재만화시스템에 관한 일본 만화업계 전문가 강의 기회를 주어 세계1위 일본만화산업의 선진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설명회는 총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 스튜디오 하드딜럭스 ‘다카하시 노부유키 대표’가 ‘일본만화의 연재만화 편집시스템의 구조 및 산업현황을 소개’한다. 2부는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30분까지 소학관 디지털코믹부 편집장인 ‘구보타 시에오씨’가 만화잡지 데스크에서부터 현재 디지털코믹부 편집장이 되기까지 그동안 실무경험을 토대로, ‘일본의 만화가 발굴 및 만화연재 기획, 만화잡지 창간’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진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 김상현 소장은 “일본만화는 언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만화시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런 일본만화의 선진노하우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공받고, 우리만화도 콘텐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