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롯데백화점, 역대 최대 규모 '럭셔리 워치&쥬얼리 페어'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10.10 16:23:30

[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6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연다.

역대 가장 큰 규모인 600억원 물량을 준비해 본점과 잠실점을 비롯, 지방에서는 부산본점과 대구점이 동시 진행에 나선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명품시계·주얼리 상품군은 2010년 이후 꾸준히 두 자리 수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올해 상반기 명품시계·주얼리 상품군 신장률은 20.8%로, 남성패션이나 여성패션 상품군 평균 신장률보다 10%P 이상 높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품시계·주얼리 상품군 매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예거르쿨트르와 바쉐론콘스탄틴 등 세계 최정상급 명품시계, 주얼리 브랜드 22개가 함께 한다. 신상품들과 국내의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을 포함해 총 500여점, 600억원 규모의 컬렉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점 에비뉴엘에선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예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웨딩 스페셜 브라이덜 컬렉션'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