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결혼ㆍ이사 시즌을 맞아 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1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리빙페어는 '오래 머물고 싶은 나의 집 만들기(The Better Home)'라는 주제로 가전, 가구, 식기, 침구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싱글족에 집중해 '셀프인테리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무역센터점은 21일부터 24일까지 결혼 시즌을 맞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전 및 가구 브랜드 혼수 패키지 행사 '리빙 프로포즈'를 연다.
압구정본점의 경우 삼성, LG, 다이슨, 템퍼 등 프리미엄 가전 가구 특별전을 마련하고 목동점은 해외 유명 주방·침구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리빙페어 행사 기간 내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의 7.5~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단행한다. 상품권 증정 금액 기준은 식기의 경우 20·40·60·100만원, 침구 30·60·100만원, 가구 100·200·300·500·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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