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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40대가 바라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6.09.23 16:18:31
[프라임경제] 이제 유행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백세인생이란 말이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는 중이다. 우리나라 인구 중 100세를 넘는 사람은 무려 3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때문에 사회 곳곳에서는 모임이 형성되고 노인문제를 심층 연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인은 실로 위태롭기 그지없다. OECD 회원국 중 노인빈곤률 1위,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것. 더욱이 2030년에는 노인 인규 비율이 24.3%, 2060년에는 40.1%에 달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약 10년 먼저 이 문제에 직면한 일본의 경우는 어떠했는지 들여다보고 그곳에서 지혜를 구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 책은 일본 하류사회 현상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의 하류화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돈은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되는 조건이 무엇인지 찾고 있다.

ⓒ 리안 메모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돈이 많은 사람의 행복도가 높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불행한 사람도 있으며 적어도 행복한 사람도 만만치 않게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만큼 돈이 없어도 왜 행복한 노인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앞으로의 초고령사회 설계를 위해 중요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돈이 없어도 행복해지는 조건은 무엇일까. 이를 알 수 있다면 추후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이 점을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리안 메모아가 펴냈고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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