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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빈자리 머스캣이 채운다.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7.13 13:56:31
[프라임경제]학교와 학원등 교육 시설에 콜라, 사이다 탄산 음료수등의 대체음료로 내놓았던 저과즙 음료들이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13일 업게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시된 해태음료㈜ 청포도 음료 ‘썬키스트 머스캣’(240ml 캔)은 출시 된지 2달도 채 되지 않아 약 5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무섭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품은 비교적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청소년들에게 저 과즙 음료 특유의 깔끔함과 청포도만의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과 향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초 해태음료㈜가 중•고생을 타겟으로 선보인 저 과즙음료 ‘썬키스트 오렌지, 포도 드링크’는 상반기에만 약 35억원이라는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제품도 ‘썬키스트 머스캣’과 마찬가지로 가벼우면서도 라이트한 맛을 좋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며 가격도 저렴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칠성㈜도 지난 5월 무탄산 과실음료‘델모트 스퀴즈’를 내놓으며 학교용 저과즙음료 시장에 가세했는데 최근 판매가 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음료시장이 침체이지만 라이트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트렌드에 따라 저과즙 음료는 올해 약18%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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