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해 역시 최고의 피서지로 동해가 꼽혔다. 건교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동해안으로 떠난다는 피서객이 24.0%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 인원 역시 지난해 보다 많았는데, 모두 9684만명(2억641만 통행)에 달했다. 1일 평균으로는 359만명(765만 통행)이나 된다. 이는 작년의 344만명에 비해 4.2%, 평시(243만명)보다 47.5% 증가한 수치다.
주된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76.5%, 시외·전세버스 15.4%, 철도 4.7%, 고속버스 1.6%, 여객선과 항공기가 각각 1.1%와 0.7%로 나타나 승용차 이용이 여전히 높았다.
피서지로는 동해안이 24.0%로 가장 많고, 남해안 13.6%, 서해안 13.5%, 강원내륙 11.1%, 영남내륙 8.6%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곳은 바다·섬이 55.4%, 산·강·계곡 27.3%, 고향 7.7%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는 영동선이 28.9%로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경부선 19.5%, 서해안선 15.0%, 남해선 7.9%, 중부선 7.2%순이었다.
특히 7월28일 토요일에는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이 몰려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8월4일(토)과 6일(월)에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 상행선 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속도로 주요 구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강릉 6시간25분, 서울→부산 7시간20분, 서울→목포 6시간 25분 정도고, 귀경시에는 강릉→서울 6시간45분, 부산→서울 7시간40분, 목포→서울 6시간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로 떠나는 인원 역시 작년보다 증가했는데, 예상 출국자가 155만400명으로 1일 평균 5만80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보다 10.6%, 평시보다 27.8% 증가한 수치로, 이중 피서 및 관광이 92.6%에 달했다. 여행지는 동남아가 29.6%로 가장 많고, 일본 27.8%, 중국 25.9%로 아시아 지역이 83.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