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립식품은 수능을 앞둔 가운데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초청해 '서울대 오메가 밸런스 달걀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립식품은 프리미엄 달걀을 사용한 쿠킹클래스는 진행, 수험생을 둔 학부형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달걀은 서울대와의 산학협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 삼립식품
쿠킹클래스에서 사용된 '서울대 오메가 밸런스 달걀'은 삼립식품의 모그룹인 SPC그룹이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과 함께 산학협동 연구를 통해 출시한 프리미엄 달걀이다.
이 달걀은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인 ALA(알파리놀렌산)를 추출해 개발한 특수사료를 닭에게 먹여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산의 밸런스를 이상적인 비율인 1:4로 맞춘 것이다. 두뇌 활동에 좋은 DHA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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