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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제천,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2010년 착공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7.09 11:26:54
[프라임경제]충남 홍성과 충북 제천지역에 산업·유통·연구·주거·레저·휴양시설 등이 건설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건설교통부는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 125만9000㎡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일원 534만2000㎡(이미지)를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지정되면, 산업·유통·연구·관광·주거 단지와 도로 등 기반시설 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또, 사업간 교차지원은 물론 지자체와 시행자간 협약을 통한 공동시행 등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할 수도 있다.

   
 
 
이번에 지정되는 개발지구는 작년 7월에 홍성군과 주택공사, 제천시와 토지공사가 공동으로 건교부에 제안했으며, 주민공람·관계기관 협의·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정하게 되었다.

홍성지구는 구도심의 공동화현상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성읍에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을 벌이게 된다. 또, 신 역세권과 온천을 개발해 휴양시설 등을 네트워크화한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제천지구는 중부내륙지역의 관광레저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웰빙휴양타운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레저·휴양시설, 전원택지, 기업체 연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개발이익은 지역현안사업인 봉양소도읍 육성사업 중 시가지정비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홍성과 제천은 2009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마련하고 2010년경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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