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역 주변 활성화를 통한 광주 명소 만들기 과정 개강식 모습. ⓒ 광산구청
금융복지상담사 양성은 악성 채무에 시달리는 주민을 위해 채무 조정과 금융 복지를 조언하는 가정경제 전문 상담사를 길러낸다.
사전에 신청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가계 재무 구조 이해 △재무 상담 절차 △채무 조정 제도 이해 등 10여개 강좌로 오는 11월까지 총 100시간 교육을 받는다.
수강 주민들은 오는 11월 종강 후 금융복지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악성 채무로 고생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원스톱 상담'을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돕는 전문가들이 활동하게 될 것이라는 게 광산구의 기대다.
송정역 주변 활성화를 통한 광주 명소 만들기 과정은 지역 특성을 발굴하고 활용해 광주송정역 주변 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 디자인과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11일 개강식을 가진 이 과정은 수강생 25명이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 탐방, 선진 도시 견학, 팀별 토론 방식으로 강의를 다변화했다. 다음 달 6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주민들은 종강 후 재생 중심의 도시계획 정책을 보고서로 출간할 계획이다.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금융복지상담사 양성은 사회적기업 ㈜에듀머니가, 송정역세권 디자인은 광주대학교가 강좌를 주관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실사구시적인 학습이 되도록 뒷받침하고, 생생도시 아카데미에서 나온 주민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구정에 반영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